Botash

친환경 포장재 전문기업 보타쉬(대표 유선균)가 최근 '2022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녹색 산업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및 사업화를 위한 단계별·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예비창업자 75명, 창업기업 75개사를 선발했다.

유선균 보타쉬 대표는 "회사가 개발한 보냉박스와 아이스팩이 녹색 산업 분야에서

부합성을 갖춰 창업기업 부문 일반 분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보타쉬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화 자금 및 창업 교육, 멘토링, 시장 검증, 후속 연계 지원 등의 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유 대표는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가슴이 벅차다"며 "탄소저감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번 지원사업으로 더욱 활발한 사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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